배구 12월 19일 19:00 V리그 남자 - KB손해보험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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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3-12-19 13:17본문
◈KB손해보험◈
최근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2-3(18:25, 28:30, 25:23, 25:15, 11:15)로 패배하며 2연승이 끊겼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3-1(23:25, 31:29, 25:22, 25:22)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현재 시즌 성적은 3승13패로, 비예나(41득점, 57.38%)가 분전했지만 서브(3-11)에서 패배를 겪었습니다. 주전 리베로 정민수의 리시브 효율성은 17.24%로 낮아졌고, 세터 황승빈의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도 아쉬움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황경민의 늑골골절로 인한 결장이 토종 날개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최근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3-0(25:22, 25:22, 25:21)으로 승리하고, 이전 경기에서는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6:24, 25:22, 20:25, 23:25, 15:13)로 승리했습니다. 현재 시즌 성적은 11승5패로, 53.2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자랑했습니다. 노재욱 세터의 토스와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하여 경기를 운영하며, 중앙 속공과 좌우 날개, 중앙 파이프 공격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는 요스바니(28득점, 60.98%)가 득점을 올리고, 신장호(11득점, 50%)와 김정호(10득점, 64.29%)도 지원 사격을 펼쳤습니다. 블로킹과 범실에서는 밀렸지만 강한 서브(6-2)로 우위를 점한 승리의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19) 홈에서 3-2(24:26, 21:25, 25:18, 25:19, 15:12)로 승리하였습니다. 특히 3세트부터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며,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득점, 49.21%, 블로킹 4개, 서브 4개)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여 리버스 스윕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블로킹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와 범실(26-35)에서 우위를 점한 승리의 내용이었습니다.
상대전에서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비예나와의 매치업에서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이며, 삼성화재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KB손해보험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으로 패배하였으며, 3개 세트 모두 3점차 이내의 승부였고,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풀세트 승부가 진행되었습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듀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오버 경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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