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0월 30일 19:00 WKBL - BNK썸 vs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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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0-30 17:47본문
◈BNK◈
박혜진과 김소니아가 합류하였다. 진안이 떠났다는 부분은 아쉽지만 김소니아가 가세하면서 프론트 코트의 높이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백코트에는 안혜지와 이소희 그리고 이이지마가 있어 백 코트는 어느 팀과 비교해 보아도 BNK가 꿀리지 않는다. 다만 벤치 구간에서의 뎁스는 조금은 헐겁다. 변소정과 김정은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 구간들의 체력 소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생명◈
신이슬과 박혜미가 팀을 떠났으며 히라노 미치키가 팀에 합류하였다. 딱히 전력 보강이 두드러진 모습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윤예빈이 건강하게 돌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전력 보강이 된 모습이다. 이주연과 히라노 그리고 키아나 스미스 까지 삼성생명의 백코트 역시 괜찮다. 게다가 이해란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프론트 코트에서 배혜윤 보다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였다. 배혜윤은 이제는 긴 시간을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 구간 뎁스는 김아름과 김단비 등 삼성생명이 조금 더 두터운 모습이다.
주전 구간은 BNK가 더 좋다. 사실 박혜진과 이소희 그리고 김소니아 까지 확실한 스코어를 보유하고 있는 BNK다 삼성생명 주전 구간 역시 나쁘지는 않지만 개개인 면면을 떠져 보고면 볼 BNK가 조금 더 우세하다. 아울러 배혜윤이 얼마나 해 줄지는 모르겠으나 김소니아를 수비하기 버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해란과 윤예빈의 삼성생명이 프론트 코트에서의 활약을 해 준다면 게다가 배혜윤 까지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BNK역시 페인트 존 수비를 김소니아 혼자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윤예빈은 높이가 있는 백코트 자원이기에 충분히 BNK에게는 위협적이다. 경기 후반 체력적인 문제와 벤치 자원들의 뎁스 까지 생각을 해보면 삼성생명이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빙의 경기가 예상되며 승패는 패스하면서 삼성의 플핸승을 예상해 본다. 저득점 경기를 예상한다.
추천 팁 : 삼성생명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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