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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2월 21일 19:00 V리그 남자 -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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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3-1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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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직전 삼화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부터 상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첫 세트를 내주었습니다. 2세트에서도 리시브 문제가 계속되며 공격이 부족하게 되어 0-2로 끌려갔고, 3세트에서도 화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셧아웃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차지환이 복귀했지만 특히 레오가 15득점, 43.33%의 공성율로 부진했습니다. 상대 서브에 대한 리시브 효율도 8.06%로 낮아 아쉬운 부분이었죠. 오늘은 한전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직전 우카와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초반에는 리드를 잡았지만 상대 수비에 공격이 먹히지 않아 첫 세트를 내주었습니다. 2세트에서도 범실이 늘어나며 임성진의 활약이 부족해 0-2로 열세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서재덕이 터지며 1-2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4세트에서는 상대 블로킹에 막혀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세트별 기복이 있었고, 타이스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임성진, 서재덕의 공격은 나름 수고한 편이었지만 결국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1R에서는 OK금융이 블로킹 강점을 통해 3-1로 승리를 기록했고, 2R에서는 한국전력이 화력과 블로킹의 힘으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늘의 3R에서는 한국전력이 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OK금융은 차지환이 복귀했지만 아직 활약이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며, 레오의 부진도 고려해야 합니다. 한전은 타이스, 임성진, 서재덕의 공격이 나쁘지 않고, 임성진이 최근 기복을 극복한 면도 있습니다. 바야르사이한의 블로킹 강점이 있지만, 한국전력에는 신영석이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OK금융은 최근 범실관리, 리시브 기복, 서브 강점 등에서 부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오늘의 승리는 한국전력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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