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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16일 18:00 K리그1 - 전북현대 vs 인천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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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6-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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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더비에서 0-1로 져버렸다. 상당히 팽팽한 상황이었지만, 94분에 골을 허용하고 결국 패퇴하고 말았다. 김두현 감독의 페이스도 좋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나름대로 전북의 수비가 괜찮아진 모습이었다. 울산의 플레이를 '질식수비'로 잘 막아내는 모습. 다만 습관적으로 실점이 나오는 모습을 커버하지 못하는 모습. 박원재 감독이 대행을 맡는 시점에서도 습관적으로 실점이 막판에 나오면서 한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래도 공격에서의 개선점은 보였다는 평. 페트레스쿠 감독 시절에는 리그 10위 수준의 전방 패스를 기록했지만, 김두현 체제만 두고 보면 6위 수준, 중원 삭제 양상은 많이 줄었다는 평. 다만 김두현 체제에서도 2경기 1골에 그치면서, 소위 이야기하는 '경기력도르'만 수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장자 : 권창훈(MF/B급), 홍정호(CB/A급) 비니시우스(FW/A급), 김태환(RB/A급), 에르난데스(FW/ A급), 보아텡(MF/A급)



인천

수원FC에게 1-3으로 패했다. 일단 상위스플릿 가능성이 있는 팀이기는 하지만, 최근 페이스가 아주 좋다고 보긴 어려웠을 듯. 일단 무고사(FW)가 유로 2024에 나서지 않는다는 점은 호재다. 조국인 몬테네그로가 에선에서 탈락했기 때문. 특히 르소(LW)가 3골, 박승호가 2골로 제 컨디션이 아니라서, 9골을 넣고 있는 무고사가 빠진다면 득점력에서 치명적인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물론 확실한 해결사가 무고사 하나 뿐이라는 면에서, 인천의 결정력에는 전반적으로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지난 대결에서는 3-0으로 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지만, 전북 측에서 퇴장자가 나오면서 인천이 수적으로 우위를 가졌던 매치. 그 이전 인천이 전북 상대로는 2022년 8월 이후에는 멀티 득점이 없다. 결장자 : 신진호(CM/A급), 김민석(LW/ B급), 이명주(CM/A급), 민경현(DF/A급)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다. 일단 전북이 경기력적으로는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경기력 대비 골이 잘 나오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인천 역시도 무고사의 힘이 아니면, 전반적으로 문전에서 힘을 쓰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 그나마 전북 입장에서도 라스트 미닛골 실점에 대한 위험이 없지는 않은 상태이긴 한데, 나름 울산 전에서도 경기력이나 수비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평가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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