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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 21일 18:30 KBO - 삼성라이온즈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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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6-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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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이승현(4승 3패 3.48)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5일 NC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승현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4월 30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최근의 이승현에게는 좋은 리벤지 찬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과 문승원 상대로 윤정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오히려 그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을 자책해야 할 정도입니다. 팀 통산 5만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윤성빈은 또 다른 영건 파이터의 탄생을 알리는 듯합니다. 2이닝을 삭제해버린 불펜은 오승환 휴식일을 잘 처리했다는 게 칭찬받을 만합니다. 

 


두산

투수진의 호투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두산은 최준호(2승 2패 4.2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9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뒤 1군 말소로 휴식을 가진 최준호는 조정을 마치고 1군에 복귀한 상황입니다. 4월 17일 데뷔전이었던 삼성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신민혁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 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후반 공격력 하락이 불안한 부분일 듯합니다. 2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마무리 김택연의 존재가 절대적입니다.

 


양 팀 모두 전날 완봉승을 해냈다는 공통점이 있고 보기보다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최근의 이승현과 쉬고 온 최준호의 대결은 은근히 막상막하일 듯합니다. 불펜 대결 가능성이 높은 편인데 현 시점에서 양 팀이 불펜 대결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유리한 쪽은 삼성보다는 두산입니다. 불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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