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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12일 16:30 K2리그 - 경남FC vs 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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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5-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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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남을 3-1로 격파했다.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초반에는 헤매는 모습이었지만, 박동혁 감독의 축구가 상당히 잘 녹아들고 있는 분위기다. 원기종(FW)이 입대를 하면서, 공격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아라불리(FW)가 3골을 기록하면서, 10라운드 MVP에 오르면서 단기적으론 일단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 특히 박동혁 감독이 꽤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라, 공격수의 퀄리티는 상당히 중요한 편. 다만 실점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이기는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나서는 시간대에서 스코어를 지키는 능력이 모자라다. 1-1로 비긴 수원 삼성전과, 지난 전남 전에서도 앞서는 상황에서 골을 허용하는 모습.

결장자 : 고동민(GK/A급), 이민혁(MF/A급)



성남

수원삼성을 격파했다. 더비매치라서 어느 정도의 특수성이 있었는데, 상대가 로테이션을 돌린 틈을 잘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최철우 대행의 플레이는 꽤 공격적. 루이즈(FW)가 벌써 네 골을 득점하는 등, 감독의 기대에 잘 응답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기형 감독 시절의 소극적인 플레이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고, 공/수 전환도 상당히 빨라진 모습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물론 맞불 양상을 가는 상황에서는 수비적으로 기복이 없지는 않은 편. 중앙 지역에서 생각보다는 공간을 내주고 있는 상황이고, 수원삼성 전에서는 중간에 5백으로 바꾸지도 했지만, 결국 막바지 골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결장자 : 가브리엘(FW/A급)



오버(2.5)를 1순위로 생각하면 좋을 듯. 물론 현재 경남의 무패행진이 심상치는 않다. 그래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스코어를 지키는 능력은 모자란 편. 덕분에 팬들에게 조금 안일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기도 하다. 성남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만큼, 승무패 픽은 리스크가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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