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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 28일 18:30 KBO - NC다이노스 vs 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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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5-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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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신민혁 24시즌 4승3패 3.02/23 상대 13이닝 6실점 5자책)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자책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하고 있다. 특히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53.2이닝을 소화하며 단 5개의 사사구만 내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 선발로는 지난 시즌 두번 등판해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기아(윤영철 24시즌 3승2패 4.47/23 상대 1패 7.88) 

윤영철은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9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기는 하지만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치는등 전반적으로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3이닝 7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 데이비슨의 희생타와 김성욱, 김주원의 적시타로 3점을 선취했지만 호투하던 카스타노가 4.1이닝 6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무너져 결국 3-6으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4연패를 이어 나가며 지난 한주 2승4패로 마무리 했다. 기아는 일요일 벌어졌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네일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부터 나성범의 투런 홈런,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 2회 박찬호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5-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2승4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윤영철은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구위가 떨어지는 투수이다 보니 아무래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제구는 안정적이고 어린 선수치고 경기운영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NC 타선이 최근 부진한 상황이라 피홈런만 조심하면 얼마든지 자기 역할은 해줄 수 있다. 반면 NC 선발 신민혁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기아 타선이 워낙 강하다. 특히 우투수 상대로는 더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데 타선 곳곳에 피하고 싶은 타자들이 즐비하다. 신민혁이 5이닝 정도는 버틴다 하더라도 마무리 이용찬이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고 임정호는 부진한 상황이라 불펜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김도영이 주춤하고 있지만 나성범, 최형우등 중심타선의 힘이 좋은 기아타선을 NC 마운드가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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