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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17일 18:30 KBO - 삼성라이온스 vs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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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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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승현 24시즌 2승1패 1.71/23상대 3.2이닝 무실점)

이승현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아의 강타선을 맞아 경기내내 안정된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 초반 5선발에서 밀리며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했지만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4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21이닝을 소화하며 13개의 사사구를 내주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4번 등판해 3.2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오승환이 1.1이닝 2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한화(황준서 24시즌 1승3패 4.18/24 상대 1패 1.80)

황준서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5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제구가 흔들리며 5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고전했는데 그나마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을 최소화 하기는 했지만 4이닝 소화에 그친점이 아쉬웠다. 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지만 5이닝을 소화한 것이 두번에 그치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윤대경이 2이닝 32개, 김범수가 1.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삼성은 전날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코너가 7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4회 류지혁의 적시타에 6회 김영웅의 홈런으로 한점차로 따라붙고 8회 류지혁의 동점타와 이성규의 역전 투런 홈런, 김헌곤의 백투백 홈런이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9회에도 류지혁의 밀어내기 볼넷을 시작으로 상대의 실책이 이어지며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12-4로 승리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한화는 전날 벌어졌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산체스가 3회 팔꿈치 부상으로 강판당하며 2이닝 4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은 6회 페라자의 적시타와 노시환의 땅볼, 8회 다시 페라자의 적시타로 한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3-4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며 1무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이승현은 뒤늦게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지만 네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기도 했는데 제구가 아직 아쉽기는 하지만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조합이 꽤 예리하다 보니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한화 타선에서는 페라자가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찬스에서 적시타가 잘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필승조 운영에 여유가 있다. 반면 한화 선발 황준서는 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기는 하지만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루키로서 나름대로 좋은 볼을 구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모습이다. 삼성에 좌타자가 많아 편할 수 있지만 삼성은 전날 타선이 폭발하며 역전승을 거뒀고 우타라인도 많이 좋아져 까다로운타선이다. 불펜도 한화는 이들 연속 선발이 부상으로 강판되며 불펜소모가 컸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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