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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29일 19:30 K리그1 - 인천유나이티드 vs 울산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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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5-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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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패승무)

1-1로 광주와 무승부를 기록. 결국 마지막에 PK로 넣은 한골로 겨우 비긴 것이라고 볼 여지는 있었는데, 광주와의 무패 기록을 이어간 것에 만족해야 할 듯. 전반적으로 상대가 인천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는 모습. 물병 투척 징계로 인해서 관중석이 패쇄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었다. 다만 그럼에도 인천의 컬러가 수비 역습인 편이라서, 인천의 수비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상 분위기가 밀리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었다. 실제로 울산에게도 상당히 강한 편. 이 경기부터는 전술의 핵 제르소(LW)도 돌아오는 모습이다. 제르소가 최근 세 경기에서는 퇴장과 징계로 인해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는데, 이 매치들에서 인천은 1골 밖에 기록을 하지 못했다. 제르소의 복귀가 상당히 반가운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 결장자 : 신진호(CM/A급), 김민석(LW/ B급), 이명주(CM/A급), 민경현(DF/A급)



울산 (대한민국 1부 1위/승무패패승)

대전을 4-1로 대파했다. 지난 시즌 대전을 상대로는 아주 약했는데, 감독이 사퇴를 한 것이 울산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김천과 포항이 주춤한 틈을 타서 1위까지 탈환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잠그는 팀에게 약한 점은 감안해야 할 듯. 강원전에서도 상대가 라인을 내려버리자,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 이동경이 군대로 가고, 설영우(DF)도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이 길어진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상대 공격수 제르소에게 약한 편. 제르소는 제주 시절부터 울산 수비를 털어먹는 편이었는데, 여전히 나이가 많은 울산 수비들이 제르소를 스피드로 막아 세울 수 있을 지 의문스럽다. 지난 대전 전 1골 실점도 역습 저지에 실패한 것이 원인. -결장자 : 장시영(RW/A급), 설영우(DF/A급), 임종은(CB/A급), 심상민(DF/ B급), 고승범(MF/A급)



인천이 제법 할만한 상황이라고 본다. 수비+역습으로 인천이 울산을 상당히 괴롭히고 있다. 특히 제르소가 돌아오는 것이 천군만마 울산을 제주 시절부터 매우 잘 괴롭힌 자원이었고, 울산의 수비들은 전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편이다. 울산 공격도 인천 같이 잠그는 상황에서의 대응이 뚜렷하게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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