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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 29일 18:30 KBO - 한화이글스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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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5-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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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황준서 24시즌 1승5패 4.70)

황준서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아쉬운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도 있고 구위면에서 타자를 압도할 만한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아직까지 6이닝 이상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고 3경기에서는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롯데(윌커슨 24시즌 4승4패 3.99/24 상대 5이닝 4실점)

윌커슨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0피안타 9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안타가 10개로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홈런과 사사구 없이 탈삼진을 9개나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구속이 조금 하락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왔지만 5월들어 구속이 오르며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간 모습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문동주가 고전했지만 그래도 6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고 타선에서는 2-3으로 끌려가던 5회 대거 8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하는등 페라자가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채은성이 2안타 2타점,  영묵이 3안타 2타점 활약을 펼치며 한화가 12-3으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롯데는 3회 윤동희, 고승민의 적시타에 레이예스의 땅볼로 3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지만 선발 박세웅이 5회 난조를 보이며 4.2이닝 10실점 9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월커슨은 시즌 초반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날이 더워지며 구속이 오르고 있고 이것이 좋은 투구로 이어지며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구위가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패스트볼에 힘이 붙으며 변화구 활용이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최근 한화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최근 월커슨의 컨디션이라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대할 만하다. 반면 한화 선발 황준서는 나름대로 제구도 있고 신인답지 않게 경기운영도 잘하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대부분 14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보니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날 롯데가 패하기는 했지만 경기초반 강력한 구위를 보이던 문동주를 괴롭히며 좋은 타격을 했었다. 박세웅이 무너지며 흐름을 넘겨줬을뿐 롯데 타선의 타격감은 여전히 괜찮은 편이다. 황준서의 구위로 롯데 타선을 제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롯데는 윤동희의 타격감이 확실히 올라와 있고 레이예스가 꾸준한 가운데 황성빈이 활력소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고 고승민, 박승욱등 좌타라인의 타격감이 좋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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