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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21일 19:30 K2리그 - 충남아산 vs 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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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5-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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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김포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최근 기복이 상당히 심해진 상황. 김포를 뚫기 위해서 윙백을 더 올리는 식으로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는데, 역습에 능한 김포에게 이는 기회였다. 수중전이라서 일단 수비를 뚫어내는 데 고전한 모습. 수비에서의 실수야 비가 오는 환경에서 있을 수 있다는 평가를 해줄 수 있기는 하지만, 역시 김포의 수비진을 단순히 라인을 올리는 것으로 커버하기는 어려웠다. 다만 수원삼성의 경우는 항상 라인을 올리는 것으로 대응하는 편. 아산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지난 경기와는 다를 수 있겠다. 물론 수원삼성이 라인을 올리는 아산 같은 팀들을 잘 상대하는 편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 수비적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매치다.

결장자 : 장준영(DF/ B급), 송승민(FW/ B급), 김승호(FW/A급)



수원삼성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2위 자리마저도 3연승의 전남에게 내주게 된 상태. 전남전 5골을 제외하고, 시즌 내내 이어지는 저조한 득점력이 고민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실 수원삼성의 공세는 막기 쉬운 편. 측면을 이용한 전개와 김현(FW)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데, 크로스를 올리는 상황에서도 박스 내에 머무르는 선수가 적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선수들의 위치를 세부적으로 잡아주기에는, 염기훈 감독의 커리어가 일천한 것은 사실. 선수단 내 분위기도 좋지 않아 보인다. 뮬리치(fW)가 감독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 뮬리치는 감독이 주문하는 것이 없다고 발언했고, 훈련 시 열심히 해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말로 BEST 11의 경직성을 비판했다. 감독의 최대 장점이었던 선수단 장악 능력에도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결장자 : 최지묵(LB/A급), 박상혁(MF/A급), 손호준(RB/B급), 한호강(CB/A급), 서동현(RW / B급), 백동규(CB/

A급)



아산이 오버(2.5) 상황에서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라인을 끌어올리는 스타일이 수원삼성에게는 기회가 될 여지는 있을 듯. 하지만 수원삼성의 경우도 공격력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 것은 아니고, 선수단 내에서도 분위기가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수원삼성의 높은 라인을 아산의 공격성이 저격하는 상황이 나오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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