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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 18일 17:00 KBO - NC다이노스 vs 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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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5-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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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재학 24시즌 2승4패 4.30 / 23상대 3.1이닝 7실점)

이재학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6이닝을 소화하며 투구내용이 나쁘지 않았지만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첫 4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를 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사사구 7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한재승, 김영규가 연투를 했다.



기아(황동하 24시즌 2패 4.58/23 상대 2.1이닝 2실점 비자책)

활동하는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어놓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아쉽게 불펜이 실점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단 2개의 피안타만 내줬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고 팀은 승리했다. 최근들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3경기중 첫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이후 두 경기는 모두 5이닝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불펜 : 김건국이 1이닝 31개, 김사윤이 3이닝 63개, 전상현, 이준영, 김도현, 윤중현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김건국이 1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김사윤이 투입되서 3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잘 막아냈고 이후에도 불펜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7회 결승타에 9회 투런 홈런까지 때려내는등 2안타 4타점에 홈 보살까지 한개 기록했고, 박찬호와 최원준이 1타점씩 활약을 해주며 기아가 7-4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NC 선발 김시훈은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데이비슨의 동점 홈런에 6회 박건우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김재열과 임정호가 2실점씩 하며 역전패를 당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기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기아 선발 활동하는 직전 SSG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비록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대체 선발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지난 시즌부터 대체 선발로 가끔 나오며 나름대로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구위가 아주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140대 중반의 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잘 활용하고 있다. NC 타선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박민우가 부상으로 빠져 있고 전날 마지막 타석에서 박건우가 허리통증으로 교체되는등 타선의 짜임새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어서 5이닝 정도 버티는 역할은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불펜에 부하가 많기는 하지만 전날 휴식을 취했던 곽도규, 장현식, 최지민, 정해영이 복귀할 예정이라 불펜 운영에도 큰 문제는 없다. 반면 NC 선발 이재학은 시즌 초반에 비해 투구내용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기아 타선이 워낙 강력해 이재학의 구위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기아는 나성범의 타격감이 올라오며 타선이 더 강해졌고 그동안 결장하던 김도영도 전날 막판 교체로 출전해 이번 경기에서는 완전체 타선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타선의 힘에서 확실한 차이가 난다. 거기에 NC 불펜은 한재승과 김영규가 연투를 하며 불펜 부하도 있다. 기아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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