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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그뤠잇] 18일 오늘 경기 코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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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1-04-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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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뭐... 저축은행 역배 본거 말고는 농구는 처참하네요.

어렵네요 전체적으로 올해 남농은 세컨픽이 확실히 좋은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테크니션, 스코어러등 

이제 시즌 시작이다 보니 높이보다는 스피드쪽으로 컨셉을 잡은 팀들이 조금은 빛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후반부로 가면 올라올팀들이 올라온다고는 봅니다만 확실히 전력이 평준화가 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절대강자가 보이지 않네요.

 

[ 배구 ]


기업 : 현건

 

기업은 전력이 약화되었습니다. 그나마 버티고 있는게 감독때문이죠.

메디(용병)는 기본은 합니다. 레프트는 고예림 과 김미연 / 중앙에서 김희진인데... 

이전 흥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았던 팀을 상대로 고예림이 아주 좋은 활약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틀리다고 봅니다. 

세터는 이고은과 염혜선, 염혜선이 친정이였던 현건을 상대로 어떤 토스를 할지도 참 궁금하구요. 

 

현건은 자원은 풍부합니다. 풀셋으로 뛰어줘야 하는 세터 이다영의 경기력이 관건, 

엘리자베스(용병)는 충분히 메디와 싸움을 붙여볼만 합니다. 절대 용병끼리의 경기에서는 밀리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센터 싸움인데 김수지와 양효진/김세영이 가지고 있는 공격옵션을 양팀에서 얼마나 잘 활용을 하냐. 

고예림이 막혔을때, 황연주쪽으로 공이 못갈때, 김희진,김수지 / 양효진,김세영 쪽을 얼마나 잘 활용하여 유효브로킹을 줄이느냐도 관건일것 같고.

 

전력은 양팀다 엇비슷 한데

기업이 조심할건 상대의 높이이고 

현건이 조심할건 역시나 범실일것 같습니다. 원정-원정으로 오고 이전 경기에 풀셋 접전에서 체력을 커버 할수 있냐의 차이입니다.

2세트중에 현건이 한세트만 따낸다면 쉽게 물러날 경기같지는 않습니다. 

 

기업승 , 현건플핸

 

KB손보 : 현대캐피탈 

 

이경기는 좀 쉽게 갈게요.

그냥 손보가 홈에서 2연승 그림이 잘 안그려집니다.

문성민은 작년같은 폼이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주는 선수입니다. 

건강한 노재욱 최민호가 빠졌지만 건재한 신영석.

사용할수 있는 옵션 카드가 다양하고, 최태웅감독이 중간중간에 어떠한 실험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않는다면 

KB가 현대를 잡을 경기력을 보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현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강력한 서브뒤에 노재욱토스 자체를 밑으로 끌어내리는건데 그러한 부분이 보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KB가 서브 범실 과 뒤통수 치는 범실이 많은점.

높이는 얼추 붙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리그를 씹어먹을 용병이나 그 어떤점이 없는점.

분위기는 비등비등하게 갈수 있겠으나 세트를 결정짓는 쪽에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현캐 승, 마핸

 

 

[농구]

 

농구는 좀더 보고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오리온 : 동부

 

작년 테이터로 저 배당을 오리온이 받을리 만무하고 동부또한 세컨픽 용병 하나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확 사는건데,

양팀다 포인트 가드는 부재. 어쩌면 지지부지한 경기가 나올수 있겠고 

흐름은 오리온이 이겨서 연패를 끊는건 맞는 흐름.

더러운 경기를 예상해봅니다. 암걸릴경기일것 같습니다. 

흐름끊는 추일승, 동턴 딱히 재미있는 경기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자랜드 : KCC

 

KCC는 홈경기 일정을 한번 기다려봅니다.

전자랜드도 아직까지는 조직력을 덜 갖춘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전경기에서 끈끈했던 팀 이미지 마저 조금 사라졌던 느낌이였습니다. 이상하게 욕심을 좀 많이 부린다고 해야 할까요 ?

 

KCC는 보시는게 답니다. 다 서있습니다.

중앙에서 에밋 공잡고 사이트에 송교창 45도에 전태풍, 이정현 골밑에 로드나 하승진 이건 뭐... 조합자체도 안되고 

패털플레이도 없고. 에밋 공격실패하면 다 서있고 백코드는 해야 되는데 로드는 짜증내고.

로드, 에밋, 이정현, 전부 공을 잡고 시작해야하는 플레이어들.

받아먹어줄 사람도 없고, 그러자니 움직일선수도 없고.

무서운건 하나 하승진이 박혀있을때. 전부 스코오러다 보니 하승진이 박혀있을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그게 난사가 됐던 성공이 됐던 일단 슛을쏘고

될대로 되란 식이여서...

아직까지 본게 18초에 넘어와서 10초까지 공잡고 있다가 1:1 공격 끝 이거네요. 좀더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 경기 승리를 위해서는 역시나 포워드 진의 슛발입니다. 

전체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팀한테 수비를 열심히 할필요도, 없어보이지만 전자랜드는 남들보다 많이 뛰면서 흐름을 찾는 팀이기 때문에 

역시나 오늘도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속공많이 답이고 미친듯이 터지는 슛이 답입니다.

느낌적으로 느바 샬럿 같은 느낌? 미들레인지에서 슛쏘면 다 들어가야 이팀은 공격에서 해법을 찾을것 같네요.

 

이경기는 오버로 봅니다. 둘다 터져야 사는 팀이니... 

 

 

[ 야구 ]


두산 : 엔씨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장원준이 압살해야 합니다. 그래야 분위기를 반등시킬수 있습니다.

보우덴 : 해커 / 유희관 : 최금강(?) 이렇게 해서 마산으로 가면 2경기 모두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 두산이기때문에 

오늘 분위기는 확실히 반전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김태형 감독은 쳐맞던 안맞던 장원준을 100개 6,7이닝까지 끌고 갈겁니다.

왜 ? 중간에 들어올 투수가 없거든요....

어제 보듯이 배태랑투수들은 구위가 약합니다 / 젊은투수는 경험이 없습니다.

 

난 그냥 장원준이 6,7이닝 3실점 이내로 막을것 같아 하면 두산을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 경기도 좀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재학은 언제든지 퀵후크가 될수 있습니다.

퀵후크가 되서 중반에 엔씨가 경기를 못붙이는 흐름으로 간다면 엔씨는 어제두산처럼 경기를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명 원정에서 1승1패를 했고 충분히 3,4차전에 승부를 볼수 있는 상황이 놓였기 때문입니다. 

 

두산 승보다는 핸디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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