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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2월 12일 18:00 WKBL - 신한은행 vs 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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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4-0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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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포워드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김태연이 다시금 부상을 당하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니 이에대한 힘이 크게 빠진 모양새다. 그나마 포워드진의 활약과 함께 덩달아 자신감이 올라온 외곽에서 3점 슛 성공률을 높이고 있던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나원큐를 상대로도 높이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외곽에서의 경쟁력은 밀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김태연이 정상 컨디션을 보이지 못할 수 있는 것이 변수다. 결국 수비 위주의 운영을 가져가야 하는데 적극적인 공격과 대비해 수비에선 속도를 올리지 못하며 비교적 고전해왔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면 오히려 적극적인 외곽 슛을 시도했던 지난 경기들과 대비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포스트에서의 실점도 쉽게 막아내기 어려울 수 있는 것이 오펜스에서 자리 잡는 속도와 대비해 높이 강점이 있는 상대에게 협력 등으로 따라 붙는 속도는 올리지 못해왔다.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펼치더라도 한계점이 보일 것이다.


하나원큐 

정예림 - 김시온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없는 사이 이다현 등이 활약을 보여준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김정은이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골 밑에서 강점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리드했던 것이 눈에 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크게 밀린다면 하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이기 때문에 정예림 - 김시온이 복귀할 수 있다면 이번 경기에 큰 집중력을 쏟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김정은이 기복을 보였어도 포스트에서의 전력을 크게 발휘하기 어려울 신한은행을 상대로 골 밑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이와 더불어 양인영 - 이다현 등이 뒤를 받쳐주며 이상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제공권 싸움에서만 밀리지 않는다면 상대적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 하며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 맞대결을 펼쳤을 때 골 밑과 대비해 외곽에서 로테이션을 유기적으로 가져가며 수비 안정감을 보였던 것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외곽에서의 수비 문제로 변수를 내줄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는다.



신한은행 입장에선 3점 슛 등으로 변수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당장 극적으로 이를 해줄 수 있는 기대감을 갖기 어렵다. 무엇보다 김태연이 정상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김정은 등을 상대로 포스트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하며 끌려다니는 흐름이 될 것이다. 경기를 잡아내야 하는 하나원큐 입장에선 상대적인 강점을 활용하며 실점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가져가려 할 것이다. 언더와 함께 하나원큐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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