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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2월 7일 19:00 V리그 여자 -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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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4-02-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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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상대 야스민과 필립스의 활약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배유나가 24-24 상황에서 블로킹을 성공시켜 세트 스코어를 따내며 첫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에서는 범실을 잘 관리하며 2-0으로 앞서가고, 3세트에서는 상대의 블로킹에 고전하며 2-1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4세트에서는 배유나의 활약과 함께 김세빈도 기여하여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배유나는 중앙에서 서브를 포함한 17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김세빈도 1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나차가 리시브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도로공사의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IBK기업은행

직전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초반에 크게 뒤지는 상황을 겪었지만, 아베크롬비, 육서영, 표승주 삼각편대가 끝내 승부를 듀스 접전으로 가져갔으나 결국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2세트에서는 상대의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0-2로 밀렸고, 3세트에서는 아베크롬비가 활약하여 1-2로 추격에 성공했지만, 4세트에서는 결국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아베크롬비가 35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표승주와 육서영도 기여했으나, 최정민과 김현정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관장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IBK기업은행이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경기에서는 블로킹과 화력에서 밀려 패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크롬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육서영과 표승주, 황민경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공사의 OH포지션에서의 기복이 이번 경기에서도 예상되므로 IBK기업은행이 화력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정민과 김현정이 이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극복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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