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토토가수 ■■ 10월 17일 국야 플레이오프 3차전 / 남농 공유! - 6연타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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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1-04-06 21:03본문
■■ 토토가수 ■■ 10월 17일 국야 플레이오프 3차전 / 남농 공유!
SK와이번스 vs 키움히어로즈
(고척 스카이 돔)
홈에서 2연패를 기록하면서 벼랑끝에 몰린 SK와,
원정에서 2연승을 기록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둔 키움의
플레이오프 3차전 맞대결 입니다.
SK는 지난 2차전 선취점을 뽑고도 패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주고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오늘경기 소사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올시즌 키움전 1승 무패 3. 00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큰경기 경험이 많고, 리그 타자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라는 점,
빠른볼과 변화구 구사능력이 뛰어나고,
제구력 역시 나쁘지 않다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 팀이 벼랑끝에 몰려 있는데다, 지난 2차전 보여줬었던 키움 타자들의
빠른볼 대처능력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강약조절과 동시에 부담감을 얼마나 빨리 떨치느냐가 관건이 될것이라 보여지며,
그동안 부진했었던 로맥 선수와 한동민 선수의 타격감이 살아났다라는 점은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다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위기 역시 키움에게 넘겨줬다라는 점에서,
오늘경기 총력전을 펼쳐야지만,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키움은 2차전 선취점을 빼앗기고도 타자들의 집중력과, 폭발력을 앞세워 승리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옴과 동시에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오늘경기 요키시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며,
올시즌 SK전 2승 1패 2. 98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기대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줬었지만,
땅볼 유도능력이 뛰어난 선수인데다,
제구력 역시 나쁘지 않은 선수라는 점,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많지 않을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으며,
지난 1, 2차전에서 보여준 타자들의 집중력과, 빠른볼 대처능력,
불펜진들의 투구내용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데 성공한 지금 시점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선발투수의 올시즌 상대성적은 비슷하다라고 할 수 있겠으며,
불펜진들의 무게감 역시 대등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타자들의 타격감, 폭발력, 집중력 등에서
키움이 우위에 있는데다, 단기전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라는 점에서,
오늘경기 역시 키움에게 무게감이 실린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K의 필승조들을 무너뜨린 타자들의 전체적인 타격감에 기대를 걸어보며,
홈팀 키움의 신승을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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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 vs 전주KCC
(부산 사직 체육관)
개막 후 2승 2패를 기록하면서, 5위에 올라있는 KT와,
개막 후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3위에 올라있는 KCC의 맞대결 입니다.
KT는 직전경기 전자랜드에게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백투백 경기라 체력적인 부담감도 있었겠지만,
턴오버가 상당히 많았었고, 고질적인 후반들어서의 경기력이 떨어졌다라는 점,
수비와 외국인 선수의 매치업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었다라는 점에서,
오늘경기 좀 더 집중력이 필요할것이라 보여지며,
양홍석 선수와 허 훈 선수가 잘해주고는 있지만,
KCC의 공격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수비에서의 분발이 필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KCC는 직전경기 LG를 상대로 대승을 기록하면서,
기분좋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즌 초반입니다만,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나 송교창 선수의 외곽공격력이 상당히 좋아졌고,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활발한 공격이 이루어 지고 있다라는 점,
이정현 선수가 팀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라는 점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뒤늦게 합류한 조이 도시 선수가 아직 적응을 다 못했다라는 점에서,
오늘경기 이 점에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해야 할것이라 판단됩니다.
전체적인 팀의 짜임새는 비슷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개막 후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과, 수비력 등 전체적인 모습들로 판단했을때,
조직력에서 앞서있는 KCC가 좀 더 우위에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정현 선수와 송교창 선수의 득점력, 전창진 감독의 전술에 기대를 걸어보며,
원정팀 KCC의 승리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주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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