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핵심분석

전자랜드 서울삼성

전랜은 금요일 모비스를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삼성은 토요일 경기 이후 백투백이다. 전랜은 길렌워터가 팀에 녹아들며 높이에서 열세에 빠지지 않고 있다. 할로웨이보다 공격적인 기술이 좋은 길렌워터의 일대일도 좋다. 김낙현, 강상재는 늘 자신의 역할을 해주는 선수다. 삼성은 KCC 원정 후 다시 원정 백투백이다. 앞선에서 압박으로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체력전을 즐기고 있는데 백투백의 부담이 없을 수 없다. 전랜의 우위를 본다. 홈경기이기도 하고 삼성보다 일정도 수월하다. 또, 쇼터의 플레잉타임에 제임스의 높이에 고전했는데 길렌워터는 제임스 상대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수다. 박찬희의 폼이 떨어져있지만 삼성 상대로는 볼운반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다. 전랜의 승리를 본다.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전랜의 득점이 많아졌고 템포도 빨라졌기에 의외로 오버의 가능성이 있다.

오리온스 원주동부

오리온스는 금요일 SK 원정 이후 하루의 휴식일이 있었다. 디비는 토요일 인삼 전 이후 백투백이다. 오리온스는 여전히 앞선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하워드에 대한 기대감을 접지 않으면 좋은 스쿼드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할 것이다. 이승현과 최진수가 잘해주고 있지만 수비 부담으로 인해 후반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다. 디비는 이 경기를 마치면 오누아쿠가 복귀한다. 개인사로 팀을 떠난 오누아쿠 없이 치루는 마지막 경기다. 어제 힘든 경기를 치뤘기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오리온스의 선전을 보고 있다. 핵심외인이 빠진 디비 상대로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김종규는 이승현 상대로 그다지 위력을 보이지 못한다. 또, 국내 선수와 매치업될 하워드의 모처럼 좋은 경기를 기대할만 하다. 디비 상대로 두 번의 경기를 다 잡을 정도로 디비에는 강했던 오리온의 홈경기이기도 하다. 오리온의 승 라인이 유력하다. 디비의 체력적 부담이 크고 오리온도 다득점에 특화된 팀이 아니기에 언더가 나올 것이다.

여농핵심분석

하나은행 KB스타즈 

하나는 썸 원정을 대파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국민은 삼성 전을 치루고 하루만 휴식한 후 원정 일정이다. 올시즌 두 번의 대결에서는 국민이 모두 승리했다. 하나는 이하은이 최근 중용받으며 팀이 나아지고 있다. 힘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높이 하나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다. 또, 돌파 옵션을 장착한 강이슬의 득점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은 다시 정상 궤도로 올라섰었다. 그러나, 박지수의 4주 결장으로 인해 한 달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김소담이 삼성 전에서 의외의 활약을 하긴 했지만 안정감은 확실히 떨어진다. 국민의 강점인 2쿼터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염윤아의 스피드가 무너지고 있기에 강이슬 마크가 쉽지 않고 높이에서도 하나가 그리 고전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도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린 상태고 강이슬, 고아라의 스윙맨 포지션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에 홈에서 접전을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다. 핸디는 하나가 가져가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역배도 노려볼만 하다. 쏜튼은 리바운드 1위 마이샤와 어려운 경기를 해야 한다. 국민의 스케쥴이 고되기에 전반 초반 야투 난조에 빠질 수도 있지만 하나의 템포가 빠르기에 다득점 경기를 보고 있다.

분석해보니 풀쿼터는답이나온거 같네요 ㅎㅎ 실시간 쿼터로도 수익볼 자신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댓글하나씩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