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빅쓰리 중 하나인 베식타스는 지난주 페네르바흐체의 이스 데비를 3대1로 졌다. 몇몇은 심판 판정이 불합리했었다고 말한다. 나는 그것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경기는 결과적으로 좋은 경기는 아니였고 경기에서 실질적인 위협도 보이지 않았다. 45분+4분의 추가시간동안 쉽게 골을 넣을수있는 기회를 놓쳤다.

1월 휴식 전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수 예레마인 렌즈(출전수16)가 출전금지를 당했고, 중요한 선수들 중 공격수 더글라스, 미드필더 공격수 도루칸, 그리고 수비수 로코는 장기 부상에 팀 최고의 골잡이인 일마즈(출전수11; 5골)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큰 팀의 최고 득점자가 16경기 후에 5골을 넣는다고 보면 압둘라 압치 감독의 축구 심리를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4골을 넣은 나이르(2번째 고득점자)와 3번째로 최고의 골잡이인 미드필더 수비수 아티바가 3골을 성공하기를 노릴 것 이다. 베식타스는 지난 카이세리스포르와의 경기에서 4-1로 1승에 그쳤고 나머지 7경기는 홈에서 3골 이하로 경기를 마쳤다. 

겐츨레르빌리이는 매니저가 바뀐 후 득점 팀이 되면서 크게 바뀌었다. 겐츨레르빌리이의 마지막 6경기는 2.5골 이상으로 경기가 끝났고, 마지막 4경기는 3.5골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한 선수들이 빠진다. 겐츨레르빌리이는 16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팀 최고의 골잡이인 스탄쿠는 15번의 출전수와  11골을 기록했으며 출전 금지를 당했고 2번째 팀 최고의 득점 선수인 시오는 6골을 기록했으며 현재 부상을 당했다. 또 중요한 미드필더인 바이아노(출전수12)와 베라트 (출전수 18)는 옐로카드로 인해 출전금지 상태이다. 총 27명의 골잡이 중 19명이 처음으로 이번 경기에 빠진다.  그런 조건이라면 이번 경기는 언더로 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베식타스 겐츨레르비를리이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