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사람마다 이용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언오버(연장포함) 합니다 , 이전 글에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한 부분이고요

(산왕 피닉스 연장갈 확률이 매우 높아서 언더보단 오버가 훨씬 좋을거라고 글분석써드렸어요)

 암튼 새해 첫날부터 운수좋게 시작하네요 솔찍히 얘기하면 어제도 산왕이 연장갈거라는 강한 예감이 왔어요 그래서 어제 유일하게 산왕만 언오버로 접근했던거구요 하하 결과적으로는 겟겟겟 했으니깐 성공적인 조합이였다 생각하네요

 일단 여기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쓰기에 앞서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느바를 오랫동안 즐겨봤던 평범한 반백수 프리랜서입니다...느바 엉청 좋아하구요 매년 최소 700경기이상은 챙겨봤습니다 느바 2006부터 2014까지 게임도 엉청 즐겨했었고 느바 관련 토론같은것도 매우 즐겨봅니다 저의 추천방식은 그냥 제가 보고 느꼇던것이 70퍼 정도? 30퍼는 통계나 데이터 기반이예요 근데 통계 데이터는 특정한날 아니면 참고 거의 안합니다 (기념일,개막식,플옵전 5경기정도,인터네셔널경기 등) 

 그래서 경기 분석이 확실하지 않아요 전문인 느낌나는 분석도 못해드리고요 그래도 뭐 픽스터네 토토 전문가네 그런 사람들이랑 팩트로만 비교해봐도 승률 자체는 엇비슷하다 생각해요

 뻔한멘트,뻔한 조합 1.1~1.3 정배만 추천 이빠이 해놓고 조합도 없이 뻔히 80% 확률로 보일 승무패 추천하면 승률 80퍼센트는 누구나 찍어요! 단지 확률적으로 5경기중 1경기정도는 삐긋할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수입이 안날뿐!

저도 간혹 자아도취 후 국농이나 해축에 주제파악 못하고 손대는 경우(실은 자주...) 많은데 수입 1도 없습니다 오전에 총판 대가리 깨트리면 저녁에 바로 목돌아갑니다..

 국어를 제대로 못배워서 문맥이 원체 약한데...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더 두서없네요 그냥 최종적으로 하고싶은말은 자신없는 종목이면 그냥 터치하지 맙시다! 자신있어도 예측하기 힘든게 스포츠인데...그나마 확률을 올리려면 통계/데이터/팀전력/최근기세/전술별 상성등 여러가지 복잡한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분석해서 확률을 최대한으로 높여냐 하는데,,,솔찍히 토토로 그 스포츠를 배우면 얼마나 배울까요 결국 늘어나는건 "기도토토" 그냥 생각없이 던져놓고 두손이 흥건이 젖을때까지 기도하는 방식만 늘어난다는거죠 ,,,적어도 베팅을 하려면 그 팀의 최근 경기/상대팀 최근 경기 10경기씩은 챙겨보고 장,단점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쌓아갑시다!

 개소리가 길었어요 미안합니다 ㅠ 근데 꼭 하고 싶은말이였어요!

오늘도 역시나 강승부를 예상합니다~는 개소리구요 최근 경기중 가장 힘든 매치업...인것 같네요

워싱턴vs올랜도

한팀은 저번 경기 역배의 핵심이자 오버맨들의 트루러브 워싱턴

다른 한팀은 저번 경기 핵똥배의 핵심이자 언더의 대명사 올랜도

 올랜도,샬럿 1쿼패는 거의 공식인거같아요...저는 올랜도 최근 10경기중 1쿼 이긴경기 저번에 필라델피아였나 덴버였나랑 했던거 빼곤 기억이 없네요

그렇다면 워싱턴은? 아시다시피 이 팀은 젊으면서도 엉청나게 빠른 페이스의 공격을 즐기는팀인데 1쿼부터 잘 안터집니다 터지는날엔 진짜 개똥배팀들 피말리게 할정도로 플핸이나 역배 잡아냅니다...

 최근 너무 불안한 올랜도인점을 감안하고 홈싱턴에 미국시간기준 새해 첫경기를 감안하면 워싱턴1쿼 1.5 플핸 추천드립니다.

뉴닉vs포틀

포틀 초반에 잘해요 포틀1쿼 마핸승 추천

밀웍vs미네

밀웍애들 다 복귀한다니깐 밀웍 119.5 오버 혹은 풀쿼 오버

랄vs피닉

객관적인 분석 안됨 패스 혹은 그냥 랄오버승 랄마핸승...(제가 릅신 팬이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