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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3월 2일 14:00 KBL - 동부D B vs 대구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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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4-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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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 B 

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김종규가 작은 부상을 안고 뛰며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강상재와 함께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팀의 강점을 살리는 것엔 큰 문제가 없었다. 무엇보다 로슨 - 알바노가 컨디션을 회복하니 국내 선수들과 함께 공격에서 시너지가 다시금 나오기 시작하며 강한 압박을 주고 있다. 가스공사를 상대로한 맞대결들에서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대거 하락세였던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드를 가져갔었기 때문에 현재 분위기대로 간다면 여유로운 리드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인웅 등이 세컨 유닛으로 나서며 외곽에서 활약해주고 있기 때문에 외인 맞대결에서의 리드와 함께 높이 싸움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는다면 상대가 이전과 대비해 외곽 수비에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더라도 포스트에서의 실점을 최소화 하며 변수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한국 가스공사 

니콜슨 효과를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외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통하지 않았을 때 변수를 최소화 해줄 부분이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이대헌이 기복을 보이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리바운드 적극성을 가져가며 수비에선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외곽 공격을 풀어줘야할 상황에선 오히려 니콜슨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원주 D B를 상대로 높이 싸움에서 접전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더라도 결국 공격 빌드업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골 밑에 있을 니콜슨이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견제를 당하기 시작한다면 상대 주축 선수를 상대로 압박 수비를 펼치며 실점을 최소화 하는 최근 흐름을 이어가더라도 리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국내 선수들이 이전과 대비해 극적으로 외곽 야투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



원주 D B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우선적으로 높이 싸움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지 못하더라도 트랜지션이나 외곽 공격에서 원주 D B의 국내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활약을 가져갈 수 있다. 수비에서도 높이에 대한 강점을 갖고 있는 원주 D B의 주축 국내 선수들이 상대에게 공간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언더와 함께 원주 D B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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